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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 기록

중동교에서 율하체육공원 갔다오기

by 기타치는공고쌤 2022. 4.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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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교에서 율하체육공원 갔다오기

 

이번에는 중동교에서 율하체육공원까지 다녀와 봤습니다.

 

왕복 50키로가 살짝넘고 100% 자전거길, 거의 평지인 

 

간단하게 운동하기 딱 좋은 코스네요.

 

동촌유원지까지는 지난번에 글을 올린적 있으니

 

동촌유원지부터 가는길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도를 통해 동촌유원지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다리가 있습니다.

 

여기로 올라가서 반대편으로 건너가야 합니다.

 

사람이 많은 주간에는 꼭 끌고 올라가시구요.

 

밤에는 사람이 거의 없어 타고 올라가셔도 됩니다.

 

위 화살표 방향처럼 다리를 건너면 바로 우회전->조금 진행 하다보면 오른쪽에 자도 진입로가 보입니다.

 

내려오시면 바로 자전거 도로 입니다. 내려오면 좌회전입니다.(사진에 보이는 방향 반대쪽으로 진행)

 

1.5km정도 가시면 화랑교가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가시면 됩니다.

 

왼쪽은 진출로입니다.

 

군데군데 진출로가 있습니다.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시구요.

 

화랑교에서 6~700m 정도 진행해 오시면 위 사진오른쪽과 같은 다리가 나옵니다.

 

건너가 줍니다.

 

왼쪽으로 직진하셔도 갈 수는 있습니다만 조금 돌아갑니다.

 

다리를 건너서 조금만 진행하면 위 사진같은 짧은 오르막이 나옵니다.

 

입문자에게는 살짝 힘들수 있으니 미리미리 변속해주십니다.

 

어느정도 자전거 타신분이시라면 그냥 탄력주행으로 가뿐히 넘어가 줍니다.

 

오르막을 올라오면 금호강 관리소가 나오고 갈림길입니다.

 

왼쪽으로 직진합니다.

 

여기서부터 다음 갈림길까지는 자동차도 아주 간혹 다니는 자전거 우선도로 입니다.

 

차량에 주의하며 주행합니다.

 

약2km정도 더 가면 위와 같은 갈림길이 나옵니다.

 

왼쪽으로 자전거전용도로 진입로 입니다.

 

여기서부터 600m 정도 쏘기 좋은 길이 나옵니다.

 

내리막으로 시작해서 노면이 잘 정리된 길입니다.

 

최고속을 찍어봅니다.

 

구간의 마지막부분은 오르막이지만 탄력으로 올라오시면 됩니다.

 

오르막을 올라서면 갈림길이 나오는데 계속 강따라 직진해주시면 되고

 

다시 차량도 다니는(거의 안다니긴 합니다.) 자전거 우선도로이기 때문에 주의합니다.

 

강따라서 계속 진행하다보면 위 사진과 같이 왼쪽으로 진출로가 보입니다. 

 

내려가 줍니다.

 

내려오면 바로 다리입니다. 건너갑니다.

 

야간에는 다리 양쪽으로 조명이 쫙~ 켜지기 때문에 야라를 해도 지나칠 걱정은 없습니다.

 

보기에 이쁘기도 하구요.

 

다리를 건너 짧은 오르막을 오르면 도착입니다.

 

여기서부터 다음 구간도 쭉 뻗은 직선도로에 아스팔트 포장이 되어있는 자전거길이라

 

라이딩하기 참 좋으니 더 가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이상 율하체육공원 다녀오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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